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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주일) 하인삶


요한복음 1:43~51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46절.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절.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절.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절.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 예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나다나엘이 ‘이 작고 보잘 것 없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있느냐’며 전도하는 친구 빌립에게 툭 말을 뱉었지만, 그 말보다는, 늘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하며, 무화과 나무 아래서 기도하던 그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임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예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요,이스라엘의 왕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나의 마음의 중심을 다 아시는 예수님 앞에 간사함이 없다 인정받은 나다나엘 같기를 원합니다.
    “주님~~하나님 앞에 더욱 순전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 되게 하옵소서~그리하여, 하늘이 열려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간사함이 없다는 그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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