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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25일(목) 하인삶


이사야 10:12~19

하나님의 도구인 앗수르(2)

 

12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를 파리하게 하시며 그의 영화 아래에 불이 붙는 것 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18 그의 숲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자가 점점 쇠약하여 감 같을 것이라

19 그의 숲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수할 수 있으리라


 

This Post Has 12 Comments

  1. esterlinda

    1번 눈으로 읽기
    13절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절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했고 나는 총명한자라 / 내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 주님께 묻지않고주님의 지혜를 구하지않고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매일 매일 나는 단 한번이라도 주님께 물어 봤나 뒤돌아 봅니다

    2번 마음으로 읽기:
    17절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이 하시는 다듬음의 모든 도구들로 나의 가시와 찔레가 (자아)가 소멸되며 주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3번 영으로 읽기:
    나의 자아가 죽어야 주님이 일하실수 있습니다.
    자아가 죽는 일 또한 내가 할수 있는것이 아니니
    오직 주님의 손을 붙들며 매일 살아 가야합니다.
    주님을 붙들어야 내 영혼이 평안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능력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 오직 모든 것을 주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삶을 살아야 가장 부작용도 없고 행복합니다.

    4.결심과 기도
    주님 나의 하루하루 삶에 개입하시고, 주님으로 부터 공급받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 내가 처음 주께서 지어진 형상으로 회복하게 해주세요. 다른것은 다 놓아도 주님만 붙들며 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립니다..

    1. ruth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12절.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 하나님의 징계는 가장 먼저, 사랑하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곧이어, 하나님의 징계가  이스라엘을 과도히 짓밟은 앗수르왕에게 임합니다. 그들의 죄목은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눈의 자랑입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튕겨져 나옵니다. 눈의 자랑이 있는 자에게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어, 함부로 그 힘을 행사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15절.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16절.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를 파리하게 하시며, 그의 영화 아래에 불이 붙는 것 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 ‘도끼와 톱, 그리고 막대기와 몽둥이’ 는 각각에 합당한 도구로 제 기능을 다할 때, 존재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구들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그것을 만들어 사용하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큰 체하며,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의 앗수르의 소행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하였던 것입니다.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을 멸망케하실 정도로 준엄했습니다.
    나의 나됨이 주님으로부터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혹 기도 중에라도 나의 기도제목의 응답을 구하며, 하나님을 움직이려 하는 교만함이 없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4. 기도

    “주님~~낮아지고 비어져,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함에 합당한 깨끗한 도구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GOUN

      아멘~!

    3. eunhee

      아멘!!

  3. thehanshin

    이사야 10:12
    12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영의 감각을 잃지 않는 삶]

    1. 다 행하신 후에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 대하여 징게를 내리시겠다는 마음이 확고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의 배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을 것입니다. 무뎌진 영의 감각은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행하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징계를 받으면서도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반문하는 것입니다.

    2.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
    결국 문제는 완악함입니다. 교만함입니다. 완악함과 교만은 애굽의 특징이었습니다. 이제는 앗수르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완악하고 교만하면 그 누구라도 징계의 대상이 됩니다. 완악함과 교만은 자신이 스스로 주인되는 삶을 삽니다. 하나니이 주인되시기는커녕 하나님의 자리 자체가 그에게는 없습니다.

    3. 영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삶이야말로 인생이 받아들여야 할 마땅한 본분입니다. 인생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의 주인되심으로부터 시작하고, 인생의 모든 실패는 하나님을 떠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영의 감각이 살아 있으면 하나님의 주인되심으로 살 수 있고, 영의 감각이 상실되면 하나님을 버리면서도 자기 스스로 감각할 수 없습니다. 영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하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회개를 통하여 성령의 능력 안에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감각할 수 있는 영적 지각력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의 감각으로 하나님을 따릅니다.

    1. ruth

      아~멘~~♡

    2. The mighty hand

      아멘!!!

    3. eunhee

      아멘!!

    4. GOUN

      아멘~!

    5. esterlinda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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