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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23일(화) 하인삶


이사야 10:1~4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This Post Has 13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2절.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백성’을 ‘내 백성’ 이라 하십니다. 아픈 자녀, 부족한 자녀, 힘들게 사는 자녀에게 더 마음이 가고, 눈길과 손길이 더 가게 되는 부모처럼,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가난한 자와 과부 그리고 고아에게 함부로 하는 자는 곧 하나님께 함부로 하는 자라 여기시며, 화 있을 것이라 엄히 경고하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3절.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네가 너희를 심판함으로 끝내겠다’ 라는 뜻으로 들리기 보다는, ‘너희가 도대체 어디로 피하고, 어디서 도움를 구하겠니~~더 고통스러워지기전에, 너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 내게로 돌아와라~~’ 는 간곡한 음성으로 들려 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며, 또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 드리는 자녀되길 그리고 그런 자녀들이 더 많아지길 간구합니다.

    4. 기도

    ” 주님~~패역하고 불의한 행동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주의 자녀된 백성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세우신 교회들이 마음을 찢어 더욱 회개함으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주님의 소망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GOUN

      아멘~!

  2. eunhee

    [하나님께 있는 광교 한신 교회의 영화는 아주 가까이에.]

    *3: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때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1.벌과 환난은 멀리서 옵니다(대책을 세울 겨를이 없다.) 멀리 있다 하지만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피하고 막을수가 없습니다 (느닷없으니)
    사람은 한치 앞을 모른다는 말의 뜻 입니다.
    은혜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 같습니다.

    2.우리는 우리의 앞날을 훤히 알면서 살도록 지어지지 않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도망하여 피할 데가 있고 우리를 영화롭게해 주시며 ‘함께하여 주겠다’ 하는 분이 계시다 하십니다.

    3.4. 한치 앞을 모르는, 언제 어느때에 여기에서 생명을 다할지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소망의 하나님과의 만남은 제가 한치 앞을 모르던 중에 어느날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택하시고 부르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나의 영화는 하나님께 둘수있게, 때론 피하여야 하고 도망하여야 할 때가 있으니 친히 저의 필요가 되어 주시고자 제게 오셨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 오셔서(성령님) 영생을 얻었음을, 의인이라 칭함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셨으니 저의 영화가 하나님께로 부터임을 압니다.
    멀리서 온다지만(우리가 모르는 중에 오기에) 환난도, 은혜도 멀리 있지 않다는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아시는 계획을 준비하시니 우리에게는, 저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신, 영화롭다 할 감사 찬양만 드릴수 있는 일만 예비하시도록 겸손히 주신 말씀을(예수님) 따라 더욱 주님 닮아 가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멀리에서 오는듯 하나 아주 가까이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광교 한신 교회를 통해서 한 영혼 한 영혼 찾고 부르시며, 우리 성도들의 영혼과 삶을 영화롭게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이 은혜를 우리 성도 모두가 취할수 있기를 기도하며 감사 드립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kimyj

      아멘!!

    3. thehanshin

      아멘!

      믿음으로 받는 깊은 묵상, 은혜입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4. GOUN

      아멘~!

  3. thehanshin

    이사야 10:1~2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영혼구원과 건강한 공동체]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영혼으로부터 불의한 법령이 만들어집니다. 죄인에게서 죄가 나옵니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납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집니다. 그러므로 불의한 자는 의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의로워져야 의로운 법령을 만들고 의인이 되어야 의로운 열매를 맺습니다.

    2. 약탈하는 자
    이미 영혼이 죄에 점령 당하면 양심의 기능은 마비됩니다. 양심의 기능이 마비되면 의로움과 불의함의 불별이 안 됩니다. 자기 욕심대로만 행동하게 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여깁니다. 얼굴이 두꺼워집니다. 자신을 망칠뿐만 아니라 타인도 망칩니다. 이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약탈하는 자는 세상을 아프게 합니다. 영혼구원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3. 영혼구원과 건강한 공동체
    그러므로 영혼구원이 먼저입니다. 한 영혼이 구원 받아 의로운 자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양심의 기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믿음이 우선하는 이유입니다. 건강한 영혼이 건강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그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와 믿는 자의 최우선 순위는 영혼구원이어야 합니다. 광교한신교회를 통하여 영혼구원 하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영혼들을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영혼구원만이 건강한 사회,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첩경입니다. 광교한신교회를 영혼구원의 첨병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1. eunhee

      아멘!!

    2. ruth

      아~멘~~♡

    3. kimyj

      아멘!!

    4.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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