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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수) 하인삶


요한복음 6:1~9

오천 명을 먹이시다(1)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This Post Has 6 Comments

  1. 살롱드엠

    아멘~

  2. sunflower

    아멘

  3. thehanshin

    [내가 너를 위해 하늘문을 열었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은 당신 앞의 5천 명을 먹이고자 하셨고
    제자들은 현실의 한계에 부딪혀 부정의 언어를 쏟아놓습니다.

    2. 말씀묵상
    현실은 늘 한계에 부딪힙니다.
    부정의 언어와 태도는 그 한계를 더 두껍게 할 뿐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수많은 무리, 5천 명의 양식을 책임지는 것은 분명 큰 일입니다.
    큰 무리가 따를 만한 일입니다.

    광야에 던져진 수백 만 명의 양식을 책임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의 원성도 이해못할 일은 아닙니다.

    불가능한 현실 앞에서 부정의 언어와 태도는 어찌 보면 당연한 듯 보입니다.
    그것은 사람에 본성에 부합하는 일 같습니다.

    위기는 사방이 꽉 막혀있다는 뜻입니다.
    기회는 열린 문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땅을 바라보는 자에게 삶은 항상 위기입니다.
    열린 하늘문을 바라보는 자에게 삶은 항상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너를 위해 하늘문을 열었다!’

    4. 오늘의 적용
    땅의 세계를 보며 한탄하지 않겠습니다.
    눈을 들어 열린 하늘문을 바라보겠습니다.
    부정의 언어와 태도를 버리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땅의 세계가 아닌 열린 하늘문을 보며 부정의 언어와 태도를 버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1. 김 현정

      아멘^^♡

    2. ruth

      아멘~~♡

    3. 은선 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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