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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18일(목) 하인삶


이사야 8:1~8

이사야의 아들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앗수르 왕의 침략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


 

This Post Has 16 Comments

  1. esterlinda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2절.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 ‘진실한 증인~~’…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패역함이 극에 달할때에도, 하나님께 ‘진실한 증인’이라 인정받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진실한 증인되어 주님의 일을 정직하게 증언하는 자되길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3절.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절.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성 징계를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말로 알아 듣지 못하니, 큰 서판에 기록하여 보여 주시고, 그것도 못알아 들으니, 선지자 이사야의 아들 이름을 서판에 쓴 내용으로 짓게 하십니다. ‘마헬살랄하스바스’…..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으면, 급속한 앗수르의 침략을 받게 되리라는 경고성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버티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쓸데없는 고집을 꺾는 것이 지혜로움의 시작입니다.

    3. 영으로 읽기

    “6잘.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7잘.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8절.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백성의 젖줄과도 같았던,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 것과 같았습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주변국을 의지한 행위는 결국 흉용하고 창일한 하수에 뒤덮힘을 당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곧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하게 됩니다. 누구를 의뢰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그분만을 의뢰하는 것~~그것만이 멸망의 때에, 임마누엘 하나님의 펼치신 날개 아래 안전하게 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4. 기도

    ” 주님~~~오늘은 연약한 이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 이 땅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있는 이 민족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신실한 주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1. eunhee

      아멘~~♡

    2. kimyj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esterlinda

      아멘!!

    5. taeyeon

      아멘!!!

    6. GOUN

      아멘~!

    7. The mighty hand

      아멘!!!

  3. eunhee

    [오늘도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에서]

    *1: 마헬살랄하스바스: 급속한 노략. 급속한 약탈.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이라 하시니라.

    1. 이제 더 강한자의 급속한 약탈이 있으리라 경고하십니다. 표징도 주십니다.
    긍휼을 베푸시고자, 도우시고자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고 말씀하시며 돌이키고, 회개하며 돌아올 시간을 주십니다. (아이가 아빠라 부를수 있을때까지)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2.3.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 하실때는 이미 기대가 무너진 마음에서 인것 같습니다.
    마음을 써 주어도 소용이 없고… 포기해야 할 만큼 한없이 슬픈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끝내는 사랑하는 자가 자신을(하나님 말씀) 버리는 것을 보시고야 말았습니다.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은 하나님의 성품과도 같아서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끊임없이 그 사랑을(말씀) 흘려 보내시며, 물결이 요동치 않으니 맑고 투명함으로 하나님을 분명하게 보이게 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실로아 물은 때론 거을이 되어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보게도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되겠는데…. 우리는 아주, 많이 급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느끼고자 믿음 다지며(기도) 체험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나섭니다. 급하여 빨리 이룰수 있는 세상의 것을 택하고 사랑하여 다시 세상에 빼앗길수 밖에 없습니다.
    귀하게 주신 믿음, 소망, 사랑을.

    4,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살아내고 있는지, 그렇지 못한지 알고자 오늘도 실로아 물에서 저 자신을 비추어 봅니다. 하나님 음성을 늘 듣기를 원합니다. 들려 주시며 말씀과 회개와 기도에 전무하는바 되어서 또 만나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kimyj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taeyeon

      아멘!!~

    5. GOUN

      아멘~!

    6. The mighty hand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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