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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28:1~10

멜리데 섬에 오르다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This Post Has 5 Comments

  1. ruth

    [3절.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절.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8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 사도 바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만난 이후 더 그러했습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고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담대히 권면할 수 있었던 것도, 자신의 삶의 생생한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친 풍랑을 이기고 구조되자마자, 도착한 섬에서 독사가 그의 손을 무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그 섬의 원주민들에게 살인자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다는 오해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에서도 사도 바울은 변명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만을 의뢰합니다. 그러자, 힘겹던 상황들이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힐 수 있는 상황으로 작용합니다. 독사에 물린 손에 아무 이상이 없자, 원주민들이 오히려 사도 바울을 신이라 떠받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섬의 추장의 병든 아버지를 기도와 안수로 낫게 하자, 후한 예로 대접을 하고, 떠날 때에도 융숭한
    환송을 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불평과 불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깨어 있는 한, 허락하신 모든 상황은 좋으나 나쁘나, 모두 생명의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성령 안에서 늘 깨어있게 하셔서, 어떤 상황이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thehanshin

    사도행전 28:5,7,10

    5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7 사흘이나 머물게 하더니
    10 후한 예로 대접하고

    [3일이면 족합니다]

    1.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바울에게 연이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독사에 물리면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죽지 않았습니다. 죽어야 하지만 죽자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사명으로 사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 사흘이나 머물게 하더니
    이것으로 바을의 명성은 섬에 퍼졌고 이 섬의 최고권력자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누추하기 그지 없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그 행색도 감추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사람의 마을을 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3. 후한 예로 대접하고
    섬의 권력자는 바을을 초대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강력한 역사를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그것을 아는데 필요한 시감은 3일이면 족했습니다.

    4. 기도
    3일의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1. ruth

      아멘~~♡

  3. 벨라지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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