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수) 하인삶
이사야 7:18~25
임마누엘의 징조(2)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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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8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20절.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절.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절.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23절.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 ‘그날에는~’…..이사야서의 ‘그날’ 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며, 패역한 행위를 한 자들에게는 재앙의 날이요, 멸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세상의 악함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끝까지 순종한 자에게는 풍성한 은혜의 날이요, 평화의 날입니다. ‘그날’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의 몫은 오직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24:15)”
3. 영으로 읽기
“21절.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절.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25절. ~~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사11:6~8)”
누군가에게는 재앙의 날이요, 멸망의 날이 될 그 날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이 임하는 날이 됩니다. 오직 회개함으로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그 날이 곧 믿는 모든 이들이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는 은혜의 날입니다.
4. 기도
”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오직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땅에서, 보혜사 성령님과 항상 동행하는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1.눈으로 읽기
20…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깍으시리라
세속된 모든것을 없애십니다.하나님 보시기에 저또한 세속된 것들이 얼마나 덕지덕지 붙어 있을까요..스스로 얼른 버리겠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순종하지 않는 삶..하나님 없는 삶은 받을 은혜를 대신하여 고난이 가득합니다.답이 나와 있는 문제를 굳이 어렵게 풀지 않겠습니다.
3.영으로 읽기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우리의 마음밭은 내의지와 노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못쓰는 땅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땅..좋은 옥토밭..좋은 마음밭으로 만들겠습니다.하나님이 주신 훌륭하고 튼튼한 보습! 말씀으로 열심히 갈아서 좋은밭으로 만들겠습니다!
4.기도
하나님아버지 쉴새없이 넘어지고 부셔져도 절대 아버지의 길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끊임없이 일으켜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아니시면 절대 갈수 없음을 아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동행하소서!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
☞ 초장에 앉으리라, 작정기도가 끝나고 수료식 기념으로 받은 시계의 말씀인 시편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가 생각 났습니다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그렇고 털을 깎는 다는 것 자체가 그 시대에는 모욕적인 일이라 생각 합니다. 또 가려져 있던 것을 깍는 다는 것 내 마음에 주님에 대한 필요없는 털을 깍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
☞남아 있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더 집중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 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 보습으로 갈던 : 혼자 혹은 공동체의 기도(보습)와 말씀(호미)으로 로 내 마음을 좋은 밭으로 가꿀수 있었으나,
모든산 : 산이 높고 낮음을 떠나 주님이 인도하시는 장소와 사람들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 내가 믿음이 없거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그 틈을 타서 악한 자들이 주는 생각과 마음들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며, 예비 하심을 보지 못하며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 내 마음을 밭을 가꾸지 못하여, 악한 자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번 영으로 읽기 :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내 영이 피폐해지고 죽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땅에서의 삶을 최선을 다해 (행함) 믿음으로 (기도,말씀) 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해야, 주님의 섭리 인도하심으로 내가 생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6: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가 생각 났습니다..
4번 결심과 기도
주님, 매일 끼니를 먹는 것같이 오늘의 일용할 양식과 은혜를 충만히 섭리 가운데 깨닫게해주시고 부어주세요 말씀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우리에게 그 날에는]
*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 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1. 그 날에는 하나님이 작정 하신 일을 실행 하시는 날 입니다.
그렇게도 사랑하던 포도원의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시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하시는 날 입니다.
전쟁도구 하나없이 농사 지으며 평화롭던 포도원은 돌볼 사람이 없으니 찔레와 가시만 무성하여 황폐케 될 것이라 하십니다.
2. 3.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굳게 해 주시고자 기회를 주시는데 그 때를 얻어 깊은 곳에 있든지, 높은 곳에 있든지, 있는 그 자리에서 내밀어 주신 손을 속히 잡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하스왕 처럼 선한듯 한 핑계로 우리 자신의 고집대로 하나님을 밀어내며 하나님을 괴롭게 해드리지는 않는지? 나는 나의 고집함은 없는가? 생각해 봅니다…
4. 우리에게도 그 날에는, 좋은 일이 있어 질수도 있고, 안 좋은 일이 있어 질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 날에는, 좋은 일의 시작 일수도 있고, 안 좋은 일의 끝 날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민감토록 늘 깨어있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마음을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 헤아려 괴로움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도와 주소서.
나의 마음 나의 생각과 고집으로 하나님 주신 믿음 잃어 버리지 않도록 말씀앞에 굳게 서 있도록 지켜 주소서.
우리의 그 날에는 하나님의 주신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날로, 훗날에도 늘 기억하고 또 추억하면 항상 기쁘고 감사 찬양만 할수 있는 일들을 얻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