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5:9~18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2)
9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This Post Has 6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너의 감사가 너를 복되게 한단다]
1. 본문의 내용
38년 된 병을 고침 받은 그 사람은 예수님을 다시 만났고
예수님을 떠나 유대인에게로 가 예수님을 고발합니다.
2. 말씀묵상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다 하더라도
그 은혜의 나라를 속히 떠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38년 동안이나 큰 고통을 당한 병자에게 하나님의 큰 능력이 임했습니다.
기적입니다.
38년 동안 지속된 병이 고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요 사랑이었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병자에게는 감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유대인에게 고발(?)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가 인생을 복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감사가 없는 인생은 초라한 고발자와 배신자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의 감사가 너를 복되게 한단다.’
4. 오늘의 적용
나를 만나주신 주님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나를 새롭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내 입술에 감사의 언어를 담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나를 새롭게 해주신 주님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내 입술에 감사의 언어를 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동행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항상 내가 감사하나이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