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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27:20~26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3)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20절.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3절.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앞을 보면 절망이요, 뒤를 보면 낙망이요, 옆을 보면 실망뿐인 상황…그 속에서 별처럼 빛을 발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맞닥뜨린 암담한 상황은 같았지만,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이신 주 하나님을 의뢰하며 담대하게 외치고 있는 죄수 사도 바울~~’내가 속한 바 하나님의~’..그는 자신이 어디에 속한 자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이 가이사 앞에 서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때까지, 결코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하신다는 주의 사자의 음성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과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주셨다는 말씀도 담대히 전합니다.
    위기가 기회라 하였습니다. 풍랑을 만나 다 죽음에 이를 위기가 곧 믿음의 사람에게는 함께 한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혜에 은혜를 더하사, 늘 깨어 있게 하셔서, 낙망과 절망과 실망의 삶의 상황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생명과 소망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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