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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토) 하인삶


사도행전 26:24~32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전도하다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This Post Has One Comment

  1. ruth

    [28절.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절.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 사도 바울은 죄수의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왕 앞에서도 당당했습니다. 아니, 왕보다 더 힘있고 패기가 있었습니다. ‘왕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결박된 것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곧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누구앞에 서있든,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누구에게든, 나와 같이 그리스도인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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