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하인삶(7,8월호표지) 웹용

8월 1일(월) 하인삶


이사야 1:1~9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여호와의 말씀(1)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This Post Has 6 Comments

  1. eunhee

    ㅈ[은혜를 예비하여 두시는 하나님]

    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 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4; 슬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 눈으로, 마음으로.

    1.2.기가 막힐 하나님의 아픔과 슬픔이 부모된 자로서 조금은 짐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 슬픔은 가슴이 예리하게 저미며 쓰라려서 아리기까지 하는 아픔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눈믈을 삼켜야 하므로 온믐이 뜨거워 지기까지의 아픔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하나님 마음을 이렇게 아프지 않게 해 드리고 살아야 하겠기에 아버지의 자식이기에 이사야 말씀을 통해 또 양육을 받아가며 하나님을 따라 살고자 합니다.

    * 영으로

    3.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나의 백성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들은 자신들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패역을 거듭 하느냐!!
    심판과 함께 패망할수 밖에 없는 범죄한 나라고, 허물진 백성임에도 겨우 남게되지만 우리를 위하여 다시 살리시기 위해 남겨 두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용서하시며 이전 보다 나음으로 회복시켜 가시는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리이다.

    4.하나님께서 슬퍼하실 패역(고집세고 순종치 않는,하나님을 대적하는…) 하지 않는 자녀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과 우리에게 있어지는 일들, 어쩌면 바라지 않는 일들이 있을찌라도 우리는 그것을 최악이라 생각하며,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선이 되게 하시고자 더좋게 회복시켜 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꼭 남겨 두시는 하나님을 오늘 알게 해 주셨으니 소망의 하나님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고자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성령 하나님 함께 하소서. 아멘!!

    1. ruth

      아멘~~♡

    2. taeyeon

      아멘!!

    3. The mighty hand

      아멘!!!

    4. GOUN

      아멘~!

    5. thehanshin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