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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목) 하인삶


사도행전 16:28~40

바울과 실라가 갇히다(2)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30절.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절.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절.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절.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바울과 실라가, 귀신들려 점치는 여종의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유로 매맞고 옥에 갇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오늘 주신 말씀의 상황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감옥의 간수와 간수의 가족들이 깨어있는 주의 종들 즉 바울과 실라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을,,,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히는 것을 두려워만 했다면, 자신들의 생명과 안전에만 연연했다면,,, 간수와 간수 가족들의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직 주의 복음을 위해, 고난받기를 기뻐하는 자들의 전함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그리고, 전함을 받은 온 가족이 믿음으로 인해, 구원의 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주님~~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만 바라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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