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5일(화) 하인삶
레위기 22:1~9
성물을 먹는 규례(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8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9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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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4절.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5절.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6절.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 ‘접촉’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삶 속에 무엇에 접하여 닿고 (=접촉)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는 악하여 부정하고 더러운 것에 접촉되어 사느냐 아니면 하나님께 속한 선하여 정하고 깨끗한 것에 접촉되어 사느냐~~우리는 연약하여 쉽게 접촉하는 것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의 선택권으로 오늘도 하늘에 속한 것에 접촉되어 살기를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6절. ~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절.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 자신의 부정함을 인정하고 물로 씻는 자, 하나님이 정해 주신 때 곧 해 질 때까지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성물을 먹게 하심으로 정케된 자의 음식이 되게 하십니다. 순간순간 죄지을 수 밖에 없는 자이지만, 회개함으로 그 죄를 고백할 때, 죄사함의 은혜와 주님의 양식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3. 영으로 읽기
‘9절.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으면, 엄한 경고의 말씀이지만, 그 이면에 느껴지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으면, 어떻게든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심이 전해져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만이 생명의 길이요, 거룩함의 축복의 길임을 명심, 명심해 봅니다.
4. 기도
“주님~~생명의 길을 거듭 강조하시고, 반복해주셔도 못알아 듣는 우둔한 자임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일으켜 세우시며, 붙잡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닮아가는 주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22:1~9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
1. 스스로 구별하여
우리의 삶은 하나님도 강제로 바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사랑은 자유로운 의지로부터 나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이로써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삶을 살아 줄수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구별하여서 하나님께 묻고 사는 인생이 될 때 그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의 답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오늘 하루도 저 자신을 더럽힐 만한 것들이 저에게 다가오는 것을 영적으로 간파하였습니다. 이처럼 늘 악한세력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말하고계십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이 말씀을 통해 저 자신에게 적용하고자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악한세력의 계략인지를 구별하고 간파할 수 있는 저 자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3.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던 삶에서 잃어버렸던 것들을 하나님을 만나면 그 모든 것들 혹은 그보다 더 좋은 것들로 하나님께서 되찾아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모를 땐 나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인 것들이 이젠 나의 것으로 보상해주신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 묵상하였습니다.
4. 결심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번주 기간동안 대전둔산제일교회 선교팀들이 같이 교회전도 사역을 합니다 제일교회와 한신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시며 우리모두가 마가의 다락방과 같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령이 교통하심으로 이번주를 보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