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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16:16~27

바울과 실라가 갇히다(1)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16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9절.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 하나님의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기도의 자리를 먼저 찾고, 또한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러 갑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함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호시탐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이익을 취하고자 합니다. 한 여종의 영혼이 망가지든 말든, 자신들의 이익 곧 자기 수익의 소망만이 최우선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함이 나의 소망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7절.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절.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 악한 영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종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어떤 능력을 가진 자인지…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 곧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들인 것을 제일 먼저 알아 봅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고자 함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란 분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는 알지만,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단의 세력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여 대적하는 강력한 선포만이 그들을 내어 쫓는 능력입니다.

    “주님~~오늘 하루도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악한 영을 대적하여, 승리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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