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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7월 5일(목) 하인삶


사무엘하 19:24~30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사무엘하 19:26,27,29

    26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9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악한 영을 대적하라 2]

    1. 내 종이 나를 속이고
    다윗의 도피길에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찾아왔습니다. 므비보셋이 왕권에 욕심을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것은 시바의 거짓말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다윗은 화를 내고 모든 재산을 시바에게 주어버렸습니다. 시바의 거짓말이 다윗과 므비보셋의 관계를 망쳤습니다. 거짓은 관계를 갈라놓고 망치는 마귀의 주무기입니다.

    2.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므비보셋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떠나 있는 동안 자기를 꾸미지 않았습니다. 시바의 행동을 통해 자산에게 어떤 불이익이 올 줄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다윗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다윗을 만났을 때도 어떤 변명도 없이 오직 다윗의 처분만을 기다렸습니다. 다윗 앞에 자신의 정직만을 보였습니다. 정직은 모든 거짓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3.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다윗은 므비보셋의 말을 듣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거짓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힘입니다.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정직을 버리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면 관계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다윗을 향한 므비보셋의 정직과 진실은 무너졌던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 되었습닉다. 정직과 진실은 믿음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악한 영은 믿음 앞에서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안에 정직과 진실의 믿음이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1. 진달래

      아멘

    2.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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