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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16:11~15

루디아가 믿다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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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 처음 지어진 성이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것은 늘 소중하고 애틋하기 마련인데..이유가 있겠지만은.. 첫 성인데 로마의 식민지가 된 것이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백성들도 마음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 기도해야 하는 날 기도할 곳을 찾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신 모습일 것 같습니다.. 기도할 곳이 없다 하여.. 기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적극적으로 기도할 곳을 찾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4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하나님을 섬기는 여인에게 주님께서 직접 그 마음을 만지사 하나님의 사람을 따르게 하시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하물며 하나님을 섬기는 그 여자로 인하여 그와 그 집 모두 다 세례 받게 하시며.. 자신의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강권하여 머물게 하는 것이 보통의 믿음으로 행하여 지는 행동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을 섬기며 사는 자로 세워주시고.. 저의 마음을 주님께서 만져주셔서..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시며.. 저와 저의 집을 모두 세례 받고 구원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쓰러지지 않는 믿음..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살아계시며 제 삶에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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