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월) 하인삶
레위기 21:16~24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2)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4 이와 같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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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16~24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23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인생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1.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나의 육적인 모습을 지니고는 하나님 앞에 영적인 나의 믿음을 온전히 드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2.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하나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이것을 주제로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자 그저 듣는 신앙의 불가했던 나의 모습 정말 욥처럼 이제는 주님을 뵈옵나이다 라는 말씀 같은 저 자신이 되어야 된다고 깨달았고 다리 저는 자는 앞으로 뛰어가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누가 고쳐주겠거니 하는 착각…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상을 바라던 나의 모습을 말씀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코가 불완전한 자는 말씀의 호흡이 멈추면 나의 영적인 삶도 끝나버린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인공호흡기와 같이 급할 때만 말씀을 받아 숨 쉬는 것이 아니라 늘 산소와 같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된다는 말씀 같고 지체가 더한 자는 영적인 모습과 육적인 모습을 같이 지니고 있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같았습니다. 이로써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방해가 되고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저 자신이 흠이 있고 늘 죄에 물들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죄밖에 없다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받으시고 최고의 것으로 만들어주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 같았습니다. 무질서를 질서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 느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신호등과 같았습니다 우리의 질서와 우리가 가야 할 때 와 멈추어 살펴야할 때를 올바르게 잡아주시는 영적인 가이드북 같은 역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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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21절.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절.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 하나님 앞에 흠이 있는 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식을 먹도록 해 주십니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마음으로 읽기+영으로 읽기
’18절.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23절.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제사장의 일은 신체가 건강한 사람도 감당하기 어려운 중노동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신체적인 흠이 있는 제사장의 경우는 건강상의 이유로도 절대 수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미리 아시고, 사랑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셨습니다. 더불어 우리를 영적인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길 원하십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 나서기 전에, 먼저 나의 영적 상태가 영적 맹인은 아닌지, 영적 다리 저는 자, 영적인 코가 불완전한 자는 아닌지—돌아봅니다. 나의 영적인 흠들을 치유의 주님이신 예수님께 정직하게 내어 놓습니다.
4. 기도
” 주님~~성령의 빛으로, 제 안에 있는 영적인 흠들을 깨달아 알게 하셔서, 치유의 은혜로 나음 받게 하여 주소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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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17,22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는 나의 일을]
1. 육체에 흠이 있는 자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제사장직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차별하시는 분입니까? 제사장이 하는 일은 중노동입니다. 제물을 잡고, 제단에 올리고, 제사를 드리는 일은 힘겨운 노동입니다. 밤새 등불을 관리하는 일은 고된 일입니다. 육체의 흠이 없는 자도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육체가 불편한 자는 정말 힘들 것입니다. 육체가 불편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말씀입니다.
2. 먹을 것이나
제사장의 가문이지만 몸이 불편해 그 직을 수행하지 못한다해도 성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책임은 감당 못해도 그 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아론 가문을 책임지시기로 한 하나님의 말씀은 육체가 흠이 있다고 해서 취소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책임의 범위는 육체의 흠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책임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3.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는 나의 일을
약자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돌봄은 이렇게까지 깊습니다. 교회 안과 밖의 약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왕 같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왕 같은’입니다. 그렇게 왕의 책임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의 주업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주업은 당신의 백성들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주업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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