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수) 하인삶
요한복음 1:43~51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7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네가 나를 쓰는 것이 아닌 내가 너를 쓰게 하라!]
1. 본문의 내용
빌립과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더 큰 일을 보리라 말씀하십니다.
2. 말씀묵상
나다나엘의 순전한 한 마음이 예수님께 인정 받습니다.
두 마음 품지 않는 온전한 마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인정을 받습니다.
나다나엘이 두 마음을 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 이스라엘 사람이란 지형적 이스라엘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 이스라엘 사람이란 두 마음 아닌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오직 하나의 마음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늘 문을 엽니다.
하나의 마음과 믿음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채우고자 하는 두 마음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나를 쓰는 것이 아닌 내가 너를 쓰게 하라!’
4. 오늘의 적용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하는 두 마음이 내게 있습니다.
두 마음 가운데 세상에 속한 한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고 회개합니다.
오직 한 마음으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두 마음 중 세상에 속한 한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께 속한 한 마음으로만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나도 그처럼……
만났고
칭찬받고
쓰임받자.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아멘~~♡
두마음이 아닌 주님을 향한 한마음..
그리하여 주님께 쓰임받는자..
그사람 되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