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1:35~42
요한의 두 제자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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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의 초라함이 세상의 어떤 화려함보다 위대하다]
1. 본문의 내용
세례 요한의 제자 두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은 그 두 사람을 초대하셨습니다.
2. 말씀묵상
세상에 현명한 사람, 강력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죄를 대신 지는 사람은 예수님뿐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세상에 현명한 자가 많습니다.
어떤 현명한 자도 죄를 대신 짊어지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강력한 자가 많습니다.
어떤 강력한 자도 죄를 대신 짊어지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중심이 되라고 말합니다.
세사의 중심에 설수록 죄만 더욱 커져갑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첫 만남은 초라하고 작았습니다.
초라하고 작았던 그 만남이 훗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예수 안의 초라함이 세상의 어떤 화려함보다 위대하다.’
4. 오늘의 적용
세상의 화려함을 바라고 구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님 안의 초라함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당신의 초라함이 세상의 어떤 화려함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감출수 없는 우리 예수님의 영광의 아우라!
그저 바라만 봐도 눈이 부쉽니다.
온 누리에 비추시니
우리가 함께 누리게 됨을 감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