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화) 하인삶
사무엘하 19:8~15
다윗의 귀환 준비
8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그 땅에서 나가셨고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11 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 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 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그들이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께서는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길갈로 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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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9,10,14
9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자
14 마음을 하나 같이
[마음의 왕좌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1.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압살롬의 세력이 커지자 이스라엘은 그들을 선택했습니다. 다윗을 버린 것입니다. 다윗은 그들을 구원했던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압살롬을 선택하고 다윗을 버린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도 얼마든지 구원을 버릴 수 있습니다. 눈 앞의 선택에 마음이 쏠리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점점 악한 세력의 힘이 내 안에서 커지게 됩니다.
2.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자
이스라엘은 압살롬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왕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을 버렸습니다. 기름 부어 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기름을 붓고 왕을 세웠습니다. 방자해진 것입니다. 방자해지면 마음의 왕좌의 주인이 바뀌어집니다. 성령은 소멸되고 악한 영은 세력을 얻어 왕의 자리에 앉습니다. 죄가 커지고 시작하고 구원의 기쁨은 사라집니다. 삶의 고통이 임합니다.
3. 마음을 하나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육적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연합되지 않으면 악한 영과 연합됩니다. 악한 영의 통치는 인생의 고통을, 하나님의 통치는 인생의 기쁨과 소망을 낳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기를 기도하고 결단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