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월) 하인삶
사도행전 16:6~10
바울이 환상을 보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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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사드려요~~
어느날 본당문을 막아 저를 붙잡아 주셔서 넘치는 사랑을 제게 주고계세요~
저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도 말씀으로 능히 이겨낼 힘도 주셨습니다~
푸른 초장에 뛰놀 듯 아버지 사랑안에 항상 머물게 하소서.
영의귀로 음성 듣게 하시고, 영의 눈으로 분별함 더하게 하소서.
사도행전 사명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며, 역사의
증인되길 원합니다.
아멘~~♡
아멘!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더 묻지도, 더 따지지도 않고 즉각 순종하는 것~~이것이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게 하라 하신 곳이라면, 가서 도우라 하신 곳이라면,,,나의 생각과 나의 계획과 나의
감정은 마땅히 내려 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주인은 이제 더이상 내가 아니라, 부활하신 전능자 하나님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오직 성령님의 음성을 온전히 분별하여, 100% 순종하는 주의 여종되게 하옵소서~”
아~~멘!!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7절: **예수의 영(성령)**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9절: ~~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오늘은 본문의 말씀에 제목을 붙여 보았어요!!
## 인생의 나침반 ##
우리는 누구나 어렸을적 한번쯤은 나침반을 가지고 놀아 본적이 있을 거 같습니다 ^^
저역시 나침반이 가진 놀라운 능력에 신기해하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데요…
오늘 본문에 우리인생의 나침반이 나와서 너~무 반가운 거 있지요?
다들 찾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범답안을 공개해 볼까요? ^^
Ans: 성령(예수의 영)
” 사랑하는 주님! 제가 인생의 험한 길을 홀로 가다가 헤매이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꺼내어 펼치기만 하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님이 주신 나침반으로 가라 하시는 정확한 목적지를 보게 하시고,
바을처럼 주저함 없이 그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