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월) 하인삶
요한복음 1:29~34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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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게중심을 내게로 다오!]
1. 본문의 내용
세례 요한의 사역 현장에 예수님이 오시고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실 일에 대해 말합니다.
2. 말씀 묵상
세례 요한은 세상을 향한 무게중심을 완전히 포기하고 그 무게중심을 하나님께로 옮겨 놓았습니다.
하나님께 무게중심을 내어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고 시행하십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세례 요한은 예비된 자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타나자 그분이 예비된 자임을 바로 알았습니다.
세례 요한은 얼마든지 세상의 중심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무게중심을 완전히 포기하고 광야로 나갔습니다.
오직 하나님게 자신의 무게중심을 내어드렸습니다.
세상은 의아해 했으나 하나님은 세례 요한에게 당신의 말씀을 부어주셨습니다.
세상에 무게중심을 두고 살면 세상의 소리는 들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은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무게중심을 두고 살면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 즉 레마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레마의 말씀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고 시행하십니다.
인생의 관건은 레마의 말씀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의 무게중심을 내게 다오!’
4. 오늘의 적용
세상으로 향하려는 내 무게중심을 붙잡습니다.
내 육체와 마음과 영혼의 무게중심을 하나님께로 드립니다.
말과 생각과 기도를 오직 주님께로 드립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내 말과 내 생각과 내 기도의 무게중심을 아버지께로 드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무게중심을 주님께로 옮깁니다.
증인되어 증언하는자 되겠습니다.
오늘도 레마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아멘~~♡
하나님께 무게중심을 두고 레마의 말씀 받겠습니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