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22:1~11
바울이 변명하다(1)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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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10절.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의 사도 바울이 가려했던 ‘다메섹’은 사울이 자기 의로 충만하여 예수님 믿는 자들을 핍박하려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눈이 멀기까지 극적으로 만난 사도 바울에게 이제 ‘다메섹’은 주의 사명을 위한 만남이 준비된 자리가 되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자에게는 일상의 단조로운 공간은 없습니다. 오직,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사명의 자리’ 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주님~~오늘도 가게 하신 자리가 사명의 자리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주의 도를 전함으로 살리고 세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1.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뛰어난 율법학자였던 바울은 주님을 영접하게 된 사건을 꼭 얘기하고 싶었을것 같습니다.자신과 같은 과오를 그들이 저지르길 원치 않았을겁니다.
2.3.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부모로써 제대로된 믿음의 길을 가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절실합니다.껍데기 뿐인 신앙이 아닌 진정으로 성령받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아이들의 마음에 주님으로 가득할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그 어떤 준비보다 훌륭한 선물입니다.
4.어린아이처럼 내가 하고싶은것 원하는것은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 회개합니다.세상것 다가지고 할것 다하면서 아버지앞에서 뻣뻣한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바울처럼 오직 주님만을 위해 모든것을 행할수 있도록 도우소서.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