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21:17~26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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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무엇에 무엇을위한 믿음인지 되돌아 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인지 내영 깊은곳에 질문해 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행함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3절.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절.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6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 사도 바울에게는 유연함이 있었습니다. 복음의 본질인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에는 절대 굽힘이 없되, 그외의 비본질적인 것에 있어서는 얼마든지 수용하였습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의 율법의 결례를 행하는 일도 기꺼이 행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견고하여진 자는 타인의 행동 양식이나 문화적 차이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9:20~21)
“주님~~반드시 고수해야할 복음의 본질외에는 누구에게나 관대하고 수용적인 자가 되어, 영혼 구원의 유연한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