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토) 하인삶
사도행전 20:17~27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1)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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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절.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부활하신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난 이후의 사도 바울의 삶은 오직 사명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 삶의 동력이자 원천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결박과 환난이 곧 닥쳐올 것을 예감하면서도 주님의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생명조차도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의 삶은 예수님의 삶을 꼭 닮아 있었습니다. 사랑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닮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복음에 합당한 삶의 열매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1.꺼리지 않고
온전한 주의 자녀가 되고 종이 된다함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 꺼려하거나 주저함이 없습니다.내 모든것을 십자가에 못박고 새영을 받았으니까요!
2.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 .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
모든것 앞에 겸손하며 나를 비워내는 눈물을 쏟고 참아 이겨내 주를 섬기는 삶. .바울도 하나님 앞에선 나약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는 담대히 행하였으며 믿음을 실천했습니다.어렵고 힘들지만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3.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주님앞에 모든것을 내놓습니다.제게 모든것을 허락하셨으니 하나도 제것이 없습니다.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전할수 있는 하루되겠습니다.
4.연약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담대히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하나님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