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목) 하인삶
레위기 25:23~34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라(2)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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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25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기업을 무르면 하나님의 준비된 복을 받습니다]
1. 기업 무를 자
기업을 무른다는 것은 땅 값을 대신 치른다는 말입니다. 댓가를 대신 지불하고 권라를 취하는 것이죠. 이것은 한 친족 내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때로는 경제적으로 실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기업을 무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2. 기업을 무를 의무가 있습니다.
기업을 무를 의무는 가까운 친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의무를 행사하지 않으면 그 다음 순서로 이어집니다. 룻의 시아버지였던 엘리멜렉 가문의 기업 무를 자들이 있었습니다. 보아스도 그 중 하나였지만 후순위였습니다. 앞에 있던 이들이 그 의무를 포기했습니다. 실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포기한 것입니다.
3. 기업을 무르면 하나님의 준비된 복을 받습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주저없이 그 의무를 행사했습니다. 현재의 실익은 없었습니다만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그 의무를 감당했습니다. 책임을 감당한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에 대한 룻의 헌신을 보면서 그 의무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을 무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이익보다 순종이 먼저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였더니 하나님의 준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을 무르는 의무의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의 준비된 복을 받습니다. 믿음의 기업을 무를 의무가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이 의무를 행사하면 하나님의 준비된 복을 받습니다. 이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순종을 결단합니다. 의무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의무에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