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20:13~16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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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13,15,16
13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15 또 그 다음 날
16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사명이 있음으로 사명으로 삽니다]
1.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큰 고통을 당하고, 죽음과 소생을 경함한다면 심적부담이 클 것입니다. 바울이 직전에 경허뫈 일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복음 전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또 그 다음 날
‘또’라는 시간 부사가 마음에 부딪힙니다. 하루 하루의 삶이 어렵더라도 ‘또’찾아오는 그 하루. 그 시간을 외면하지 않고 ‘또 그 다음 날’을 맞닥뜨리는 용기와 기개를 봅니다. 사명이 있기에 또 그 다음 날을 기대와 소망으로 맞이합니다.
3.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목적지인 예루살렘에 늦지 않기 위하여 서두릅니다. 사명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믿는 자가 된다는 것은 그의 삶이 이제 세상의 가치가 아닌 사명으로 산다는 것을 뜻합니다. 믿는 자는 사명이 있음으로 사명으로 삽니다.
4. 기도
사명을 받아 사명으로 살아가는 광교한신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3절.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 사도 바울의 가는 길은 오로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혼들을 많이 만날 수만 있다면,,, 배를 타고 가는 편한 방법보다, 더디고 힘들더라도, 걸어서 가는 것이 좋겠다 생각한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향한 간절한 사도바울의 열망은 그 어떤 불편함과 어려움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오늘도 영혼구원을 위한 사랑과 열정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모든 상황을 감사함으로 받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