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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7월 2일(월) 하인삶


사무엘하 19:1~8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하다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진달래

    아멘

  2. thehanshin

    사무엘하 19:4,6,7

    4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6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7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니이다

    [당신의 영적 패턴(pattern)은 무엇입니까?]

    1.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깊은 정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 압살롬은 아들이지만 반역자입니다. 몇 번이나 반기를 들었고 마침내는 반역까지 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노렸습니다. 이와 같은 다윗의 태도는 압살롬뿐만이 아닙니다. 암논에게도 그랬습니다. 다윗은 아들들의 죄에 대하여 단호하지 못했습니다.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영적 약점이었고, 그 패턴은 반복되었습니다.

    2.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다윗은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했습니다. 죄를 미워해야 했습니다. 죄를 다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반대로 했습니다. 죄에 대하여 단호하지도, 미워하지도, 다스리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의 고통은 반복되었습니다. 죄에 대한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죄에 대한 불분명한 , 또한 인정하는 태도는 마귀의 가장 좋은 밥이 될뿐입니다.

    3. 지금까지 당핫긴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마침내 다윗은 요압에게 협박까지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하가 왕을 협박하다니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것은 다윗이 자초한 일이었습니다. 죄는 단절하지 않으면 결국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죄는 인생에게 고통의 패턴을 안겨줄 뿐입니다. 오늘 죄의 연결고리를 단절하겠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에 대하여 단호하도록 영력을 주옵소서. 아멘.

    1.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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