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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20:1~6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를 다니다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taeyeon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내가 아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앞의 그들이 알수있도록 말해야합니다.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시면 입을 열수 없음을 인정하고 낮아지겠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

    1. thehanshin

      아멘!

    2. ruth

      아멘~~♡

  2. ruth

    [2절.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 복음의 사명자였던 사도 바울은 허튼 말이나,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제자들에게 여러 말로 ‘권면의 말’을 합니다. 제자들이 복음 안에서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주님~말의 지혜를 부어 주셔서,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울 수 있는 권면의 말로 충만한 자 되게 라옵소서~”

    [3절.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 하나님을 믿는 다하나, 믿고 싶은 것만 믿었던 유대인들은 100%의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사도 바울을 해하려 끊임없이 공모합니다. 이에, 바울은 대응하지 않고, 오직 복음을 위해,,, 가던 길을 돌아가기로 작정합니다. 복음이라는 절대적인 생명의 본질을 위해, 전하는 방법은 유연해야 합니다. 때로는 돌아가기도 하고, 때로는 낮추기도 하며,,,

    “주님~~오늘도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 수 있도록, 유연하고 부드러운 자 되게 하옵소서~~”

    1. taeyeon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벨라지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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