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23:44~49
숨지시다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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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목사, 바로 그 교회 되길 원한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사람들은 놀라고 가슴을 쳤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2. 말씀묵상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구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그저 무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깨닫지 않는 자는 무리요, 깨닫는 자는 바로 그 사람이 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마침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수많은 무리들 중 단 한 사람, 백부장 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열 명의 문둥병 환자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명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깨닫고 영광을 돌리는 바로 그 사람과 놀라지만 그저 돌아갈 뿐인 수많은 무리입니다.
바로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지고 바로 그 사람은 복음의 사람이 됩니다.
수많은 무리에게는 하나님의 문은 닫혀 있고 무리는 바람이 부는 대로 휩쓸릴 뿐입니다.
나에게도 두 개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깨닫고 영광을 돌리는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목사, 바로 그 교회가 되는 길이 하나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바람이 부는 대로 휩쓸릴 뿐인 수많은 무리, 수많은 목사, 수많은 교회 중의 하나가 되는 길이 다른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네가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목사, 바로 그 교회 되길 원한다!’
4. 오늘의 적용
바로 그 사람 되겠습니다.
바로 그 목사 되겠습니다.
바로 그 교회 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목사, 바로 그 교회 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제가 바로 그 사람 입니다.
그 한명의 문둥병자, 깨닫는 자
바로 그 사람 입니다.
이 믿음 변치말게 하옵소서…..
아멘^^
복음(예수님)이 능력입니다!
아멘~~♡
깨닫고 영광을 돌리는 바로 그사람!
되겠습니다!
제힘으론 힘이 듭니다!
도우시옵소서!
아멘!
아멘^^
복음(예수님)이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