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19:32~41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2)
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아멘
사도행전 19:36,37,40
36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37 도둑질도 비방도 안한
40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1.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바울 일행이 큰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모함과 폭력 때문입니다. 억울한 바울 일행과 이기심에 눈이 먼 유대인 사이에 제3자가 있습니다. 그의 일침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무엇이든지 경솔하지 않아야 한다!
2. 도둑질도 비방도 아니한
제3자의 눈에 유대인의 모략은 아무 근거도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시험이 이와 같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는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가면 겉잡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내 마음의 속상함은 근거가 있는가요?
3.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
마음이 힘들 때 믿는 자는 분별에 들어갑니다.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가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분별의 과정을 거치고 나서도 여전히 이유가 있다면 그 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근거가 없다면 훌훌 털어내면 그뿐입니다.
4. 기도
광교한신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시험이 들지 않는 분별의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