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22:47~53
잡히시다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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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나는 너를 블루오션의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
1. 본문의 내용
유다는 예수님께 배신의 입맞춤을 하고
예수님은 잡으러 온 자들에게 어둠의 권세의 때를 선포하십니다.
2. 말씀 묵상
복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어둠의 권세가 임하지 못하고
복음으로 살지 않는 자에게는 어둠의 권세가 임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공생애 3년 동안 얼마든지 예수님을 붙잡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때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욥의 인생은 승승장구의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사탄의 때가 그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살아가는 조건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다르다면 한 가지, 그에게 복음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복음의 인생은 결코 마귀의 때, 어둠의 권세가 허락되지 않습니다.
복음 아닌 인생의 마귀의 때, 어둠의 권세를 스스로 허락한 것입니다.
복음의 때를 살아가는 자에게 인생은 블루오션입니다.
복음없이 살아가는 자에게 인생은 레드오션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너를 블루오션의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
4. 오늘의 적용
레드오션의 인생을 선택했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복음의 나로 블르오션의 인생을 선택합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복음의 나가 되어 블루오션의 인생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