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4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18:24~28
아볼로가 담대히 전도하다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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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절.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절.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 지성의 도시라 할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 태생의 아볼로는 성경에 능통한 자로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 뿐이었습니다. ‘회개하라’ 외치며, 물세례를 주었던 요한..하지만,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하심을 아볼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비록 천막지기에 불과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인격적으로 영접하여 구주로 섬기고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최고의 지성인인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 곧 예수 그리스도를 더 정확히 풀어 전합니다.
복음에는 학력이나 물질적인 부나 명예나 권력이 아무런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성령의 사람만이 생명의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습니다.
” 주님~~날마다 회개함으로 ,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사도행전 18:25,26,27
25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듣고 데려다가
27 많은 유익을 주니
[자기 확신에서 성령충만함으로]
1.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요한의 세례는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다면 복음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리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그것은 반쪽짜리입니다. 반쪽짜리는 말 그대로 반쪽짜리일뿐 온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2. 듣고 데려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을 통하여 복음을 받았습니자. 성령충만했습니다. 성령충만함은 그들로 하여금 아볼로의 부족한 부분을 분별하게 했습니다. 아볼로가 그들을 만난 것은 큰 촉복이바 은혜였습니다. 그에게도 성련이 임하여 반쪽짜리에서 온전함으로, 자기확신에서 성련충만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3. 많은 유익을 주니
아볼로는 그제야 사람들의 유익이 되었습니다. 성령충만함이야말로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은사입니다. 믿는 자에게 성령충만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고 소망의 빛이 됩니다.
4. 기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성령충만한 목사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