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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7월 13일(금) 하인삶


사무엘하 22:1~13

다윗의 승전가(1)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사무엘하 22:1,7,8

    1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7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8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어떤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1.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모든 원수와 사울이 동격으로 놓여 있습니다. 원수는 대적자입니다. 사울도 대적자라는 이야기입니다. 누구의 대적자입니까? 하나님의 대적자입니다. 사울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사울은 그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사건건 하나님 반대편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왕으로서 호사스러운 삶을 살기는 했지만 복된 인생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은 대적자였습니다.

    2.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인생의 환난의 연속입니다. 고난이 쉬임없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인내는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넘어졌다 일어서고, 부딪혔다 몸을 세우고, 낙심했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인내입니다. 그렇게 인내가 거듭되다 보면 그것은 하나의 성품이 됩니다. 그 사람의 특징이 됩니다. 그 성품이야말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견디신 주님의 성품입니다. 그 성품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3.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땅이 진동합니다. 하늘의 기초가 흔들립니다. 삶이 재편된다는 말입니다. 만원 버스는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몇 번 잡으면 놀랍게도 자리가 생깁니다.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인생은 삶이 재편됩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삶의 터전을 흔들어서 새로운 삶이 되게 해주십니다. 응답의 인생이 되게 해주십니다. 다윗의 인생에 큰 오점이 있었습니다. 징계도 받았습니다. 무너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일어섰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삶을 재편시켜 주셨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구합니다. 삶의 재편을 구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1.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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