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화) 하인삶
레위기 23:15~22
두 번째 거둔 곡식을 바치는 절기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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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비밀한 일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크고 위대하시고 두려워 해야할 분 이십니다. 그러나 이러하신 하나님이신데 세심하시고 땅의 작은것 까지도 신경 쓰시고 어느 한 사람도 배려를 받지 못 할까봐 잊지 않고 일러 두십니다.
2.3. 작은 일 같으나 크고 비밀 합니다.
남겨 두십니다. 미리 준비해 두십니다. 감추어 두시는 것도 있으십니다.
*남겨 두신것은 열심히 찾아서 나의 것으로 얻어 내야 합니다.
*준비해 놓으신 것은 그런줄 내가 믿으면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감추어 놓으신 것 (사 45: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출 9:31~32 그 때에, 우박이 내린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욌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는 상하였으나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흑암중에도 우리를 위하여 숨겨 놓으시고 캐낼수 있는 것이 있다고 염려치 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말씀 하신대로 믿는다면 캐내기 위해 기도하며 숨은것 주실 때까지 소망을 잃치 말아야 합니다.
내게 안전하게 숨겨 놓으셨다가 주셨고 한 말씀 틀리지 아니하니 (네 이름을 부르는자가, 자들이,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을 네가 알게하리라.)이와같은 일이 하나님으로 부터 제게 이루어 주심을 받았습니다.
4.네!! 또 그리하겠습니다.하나님께 있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도록 믿음가지고 소망을 잃치않고 또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저를 위한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보화를, 숨은 재물을 캐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리이다. 나타내리이다.
뭔지 모르게 많이 지쳐있는 이 딸 붙들어 주시어 일으켜 주시옵소서. 다시 힘을 내어 주와 동행 하게 하소서.
우리 교우들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보고 얻게하소서.
하나님께 귀한 아들 박준희 집사님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 모두에게 그를 통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또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23:16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오순절, 영혼이 추수되는 때]
1. 새 소제
‘소제’는 곡식을 빻아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곡식은 수많은 시간을 성실함으로 감당해야 하는 농사의 결실입니다. 농부가 흘린 땀만큼 추수의 열매를 얻습니다. 뿌린 만큼 거둡니다. 그러므로 ‘소제’는 뿌린 만큼 거두는 인생의 비밀을 담고 있습ㄴ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소제’를 통하여 인생의 비밀,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깨닫습니다.
2. 오십일
오십일째 드리는 ‘새 소제’는 곡식을 추수함에 대한 감사의 제사입니다. 소제 앞 ‘새’가 붙었습니다. ‘새로운’이라는 말입니다. 오순절이라고도 불리는 이 날의 소제는 ‘새로운 소제’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제사, 오늘만의 새로운 감사가 있다는 말입니다. 오순절의 기쁨은 이렇게 새로운 감사와 은혜가 있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시간입니다.
3. 오순절, 영혼이 추수되는 때
그러므로 오순절은 영혼이 추수되는 때요,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오순절에 성령께서 임재하신 까닭은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닐런지요. 모든 인생을 새롭게 해주시고자 하는 하나니므이 마음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영혼이 추수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삶이 열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요 계획입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영혼이 추수되어 새로운 삶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본문 레위기 23장15:22절
1. 눈으로 읽기:
15절 채우고 17절 고운가루에 누룩
19절 숫염소하나로의 하나로, 화목제물로
20절 돌릴것이며, 공포하고 21절 땅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채우심 : 하나님의 섭리하심, 인도하심, 채우심
* 고운가루에 누룩: 고운가루에 :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룩 나의 허물들
* 숫염소하나로의 하나로 : 주 예수그리스도 한 분으로, 화목제물로 : 글자 그대로 화목하기 위함.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이어주기 위한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장 6절이 생각 났습니다.
* 돌릴것이며 : 하나님의 사랑 (은혜), 공포하고 : 널리 알리며 라고 읽혀 졌습니다.
* 땅 : 모든 생명의 기초 재료입니다. 그러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 하심을 소중히 고맙게도 여기지 않는 나의 모습들이 생각 났습니다.
3. 영으로 읽기
나의 모든것을 주님께서 주님의 섭리대로 인도하시고 채워주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사는 여정에 있고, 연약한 존재라 흔들리지만, 나의 누룩(허물)을 통해 주님께 더 기도하고 의지하며 나아갈수 있고, 나의 십자가 라고 생각 합니다. 히 11:1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니라. 가 생각 났습니다.
4. 결심과 기도
주의 은혜(사랑)을 귀히여기고 소중함을 마음에 뼈에 영혼에 도장 찍고, 주의 계명을 떠나지 않게하시고, 마음을 지키고자 하지만.. 나는 주님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믿음에 믿음을 행함에 행함을 성령의 도우심과 능력을 나에게 차고 넘치도록 부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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