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18:9~17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2)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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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절.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거침없이 담대했던 바울도 홀로 있을 때, 두려움의 영이 순간 엄습할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만큼…. 그 때, 주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 친히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주의 복음을 말하라’고.. 주께서 함께 계시며, 거하게 하신 곳에 주의 백성이 많다고 알려 주십니다. 이에, 역시 바울은 순종하여 1년 6개월간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주님~~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고요한 중에 나타나셔서, 잠잠히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청종하기 원합니다. 저의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 주를 보게 하시며,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보내신 곳이 주의 백성이 많은 곳임을 깨달아, 주의 복음을 담대히 말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