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수) 하인삶
사무엘하 21:7~14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 주다(2)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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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7,9,14
7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
9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14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약속의 사람이 되십시오]
1.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
사울이 기브온 거민을 학살한 것은 몇 십 년 전이었습니다. 사울은 여호수아가 기브온 거민과 맺은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했습니다. 그 죄악이 몇 십 년이 지난 지금 자손들에게 댓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예외가 있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입니다. 그는 다윗과 요나단, 그리고 하나님 사이의 약속의 사람이었습니다.
2.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사울의 다른 자손이 죄악의 댓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나무에 매어 달렸습니다. 나무에 달리는 것은 저주를 의미합니다. 자손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러나 선대의 죄악은 너무나 컸습니다. 그 댓가가 후소의 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죄악의 영향력은 이렇게나 크고 깊고 무섭습니다.
3.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죄의 댓가는 반드시 치루어집니다. 그래야만 죄의 질긴 결박이 끊어집니다. 인생에게 씌워진 죄악의 굴레는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해결됩니다.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인생에게 덮어진 모든 저주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죄가 해결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구원은 약속의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약속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