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화) 하인삶
레위기 13:29~37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4)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4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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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1. 눈으로 읽기
’35절.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절.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 ‘옴’이란 진드기 균에 의해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에 일단 크게 퍼지면, 다른 증상을 살필 필요도 없이, ‘부정하다’ 판명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더 나아가 교회 공동체 안에 가장 빠르게 전염되는 ‘옴’ 은 무엇일까 묵상해봅니다. 잠언에서도 늘 경계했던 ‘말(언어)’아닐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부정적인 말’, ‘수근대는 말’, ‘걱정, 근심의 말’—-. 먼저 내 영혼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 천국의 언어인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믿음대로 이루십니다’ 로 완전히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 영으로 읽기
’34절.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 하나님께서는 늘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 곧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이레의 기간동안 따로 두어, 공동체 안에 더 번지지 않게 하시고, 영적 침체로 우묵하여, 더 이상 쉽게 소생하기 힘든 상태인지를 면밀히 살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죄인된 우리들을 심판하심에 있지 않으시고, 모두 회개함으로 다 구원에 이르기를 기다리심에 있습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4. 기도
” 주님~~제 안에 악한 영이 뿌려 놓은 ‘부정적 언어의 옴’이 있다면, 성령의 불로 태워 주셔서, 더이상 번지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언어로만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신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네.]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1.(마 13;44~45)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었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2..환부가 나아 깨끗하게 아물었다 해도 아직은 새살은 약합니다. 면역이 생기고, 피부가 탄탄하게 재생되도록 해야 될일을 멈추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다시 오염 된다면 면역이 없어 약한 환부는 이전보다 더 빨리,더 심하게 음푹 패여 갈 겁니다.
(벧후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하리니..
3.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또는 회개함으로 깨끗함으로 정결하여 졌다면 더욱 힘써 나 자신을 지켜 나를 내어 주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을 받습니다.
아주 작은 틈도 나지 않도록 말씀으로 채워 방어해야 하는것이라 여겨 집니다.
그 비결을 말씀에서 찾았습니다.
(잠24;3~7) 지혜로 집을 짓고,말씀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방들에(영과 혼)채워 지혜로 강하고 지식으로 힘을 더하는 전략을 가지라, 승리하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4. 하나님 가르쳐 주신 비결대로(말씀 기도 회개)행하여 살며,나의 영혼이 강건하여 하나님의 공동체에 유익을 끼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늘 깨끗한 사람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회개기도에 힘쓰며 악한 것이 틈타지 않토록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힘써 살겠습니다. 주님! 붙들어 주시고, 주께 더 가까이 인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13:30,32,37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변화의 전조와 회복의 징조]
1. 우묵하고 누르스름한
육체의 질병에도 전조가 있듯 영적 질병에도 전조가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무기력 하다거나, 몸을 움직이기 싫다거나, 예배가 힘들거나, 기도가 멈추어지거나, 목사에 대한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교회에 오는 것이 불편해지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특히 믿는 자들에게 이와 같은 전조는 영적 변화의 전조들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이 아닌 부정적인 방향의 전조들입니다. 이와 같은 전조들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분별의 은사와 능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이레 만에
‘이레 동안, 이레 만에.’ 이 말씀이 두 번 겹쳐 반복됩니다. 14일이라는 얘기이죠. 14일 동안 제사장은 환부를 자세히 살피면서 진단을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에게 확진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러운 것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시간은 분별을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기강 동안 현상을 살피고, 분석하고, 그것이 정말 그러한 것인지 기도하며 확진을 준비합니다. 영적 질병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씀으로 분석하고, 기도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아야 합니다.
3. 검은 털이 났으면
‘검은 털’이 보인다는 것은 회복이 되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공동체의 한 영혼이 우묵해져 힘들어 하고, 누르스름한 털이 나 고통의 삶이 확연하게 보일 때 목사는 그의 회복을 도와야 합니다. 가장 큰 도움은 말씀으로 함께 힘을 얻게 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능력 안에 있게 하고, 그가 힘을 얻을 때까지 기다림으로 그를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회복의 징조를 함께 얻는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누른 털을 찾을 것도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회복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힘을 얻기를, 기도함으로 성령의 능력 안에 있기를, 그리하여 공동체 안에서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13:29,35,36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1.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오차없으신 세밀한 성품을 느꼇습니다.남자나 여자라는 분류 속에서 머리에나 수염에 난 나병임을 찾아내신다는것..그 당시 남자와 여자들은 지금같이 머리가 짧지 않을텐데 덥수룩하고 지저분해서 머리나 수염 속을 겉으로는 들여다 볼수없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봤습니다.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과 마음으로 곧 영육간의 죄를 다 세밀하게 들여다 보신다는것을 느꼇습니다..이로써 저는 하나님께 다 들어내는 삶을 살고싶습니다.내 죄를 숨기려 하는 삶이 아니라 내죄를 시인하여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됨을 묵상합니다.
2.깨끗한 후에라도
깨끗한 곧 하나님께 한번 은혜받아 새롭게 갱신된 영적인 삶을 살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않고 세상의 말을 귀담아 듣고 살아 그길로 걸어가는 삶을 산다면 이전보다 더 크게 영적인 삶이 무너진다는 말씀으로 묵상되었습니다.한번 은혜받았다고 한번 성령받았다고 그것이 평생간다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이전보다 더 크게 인생이 비참해진다는 결과를 통해 예시해주시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그러므로 저는 성령의 불씨를 소멸시키는 삶이아니라 나의 마음속에 성령의 불씨를 기도라는 믿음의 땔감으로 더 크게 성령의 불씨를 키워 나가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차갑게 얼어붙은 나의 마음을 녹이는 하나님의 사랑)
한 개인의 문제는 공동체의 문제로 발전이 되는것을 알았습니다.그러기에 티끌모아 태산이 되는 것과 같이 작은 부정한것들이 모여 감당할수없이 커져버린 태산이 되버린다는것을..이걸 대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구별의 말씀입니다..이미 그는 찾을것없다.이 말씀의 분위기는 차갑고 단호한 그런 심정으로 묵상되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와같은 부정한사람 1명으로 인해 100명의 혹은 수많은 사람들이 부정한삶으로 변하여 바뀌게 됨을 바라시지 않습니다.바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내려오셔서 대신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 전부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의 달려 돌아가신것이 떠올랐습니다..차갑고 냉정한 말씀같으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정한 곳에서 거룩히 구별하시기위해 애굽땅에서 백성들을 구하셨다는것..그 측량할수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꼇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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