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15:11~24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1)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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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조건 없이 기다리시고 받아주시는 아버지 사랑에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돌아와 함께 거하며 다시는 떠나지 않는 삶이 되길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기뻐한단다]
1. 본문의 내용
아버지를 떠나 허랑방탕 하던 둘째 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아무 조건 없이 둘째 아들을 받아주고 사랑해 주십니다.
2. 말씀 묵상
재산을 챙겨 떠날 때는 육의 아들이지만
모든 것을 다 잃고 돌아올 때는 영의 아들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둘째 아들이 유산을 달라 합니다.
마치 처음부터 자신의 것인양 거리낌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요구를 다 들어 주십니다.
마치 처음부터 둘째 아들의 것인양 내어주십니다.
둘째 아들은 허랑방탕 하여 모든 것을 다 잃습니다.
다 잃고 보니 남은 것은 아버지의 사랑 뿐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따라 돌아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아들을 위하여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육의 아들은 자신을 사랑하여 떠나고
영의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여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기뻐한단다.’
4. 오늘의 적용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겠습니다.
그 사랑을 내 안에 담아 흘려보내는 자 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고,
그 사랑 담아 흘려보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그 사랑안에 머물겠습니다.
주님께 받은 그 큰사랑 ,
흘려 보내겠습니다.
베풀며 살겠습니다.^^♡
아멘~~~^^
받고 있는 큰사랑 기억하게 하시고
받은 사랑 나누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