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목) 하인삶
레위기 20:1~9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This Post Has 17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눈으로 읽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내가 거룩하여 질수 있는 건 하나님의 은혜와 내 의지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3.영으로 읽기
하나님이 늘 말씀하십니다.스스로 악에서 떠나 거룩하여 지라고..진정한 믿음에 길에 거룩함이 있는것 같은데 진정한 믿음에 길에 들어서지 않으니 거룩이란 말은 어렵게만..감히 엄두도 낼수 없다고 답을 내려 버렸습니다.세상에서 무언가 욕심이나 갖고 싶어하는 것처럼 진정한 믿음을 갖기 위해 어떤 열심을 냈는지 생각해 봅니다.정말 피터지게 나와 싸워 나를 내려 놓으려 했는지..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고 싶어 얼마나 몸부림치며 울부짖어 봤는지..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하나님을 알게된 은혜를 입었으니 믿음에 이르는 길은 제 몫입니다.할일이 많은데 참 진보가 없음을 회개합니다.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내가 받은 은혜만큼 나누워줘야 하는데..오늘도 이렇게 알게 하시니 한걸음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4.기도
감사합니다 아버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겠습니다.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20:2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몰렉은 우상입니다. 그 우상에게 자식을 제물로 바칩니다. 그 자식은 유아입니다. 이보다 더 잔인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의 삶을 위하여 어린 자식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풍습을 음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괘락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일은 쾌락에 불과한 것입니다. 정욕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는 혼자만의 쾌락만이 아닌 공공의 선을 위한 가치가 있는 사회입니다.
2. 반드시 죽이되
그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신만의 쾌락을 위해, 만족을 위해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는 허용되지 않는 일입니다.
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렇게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이런 악습은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반복되는 사회는 없어져야 할 사회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어떤 생명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물며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한다면 그 사회는 이미 무너진 사회입니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누군가를 죽이는 사회는 더러운 사회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들려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 마음을 붙들고 오늘 하루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