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화) 하인삶
레위기 19:15~25
너희는 거룩하라(2)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20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21 그 남자는 그 속건제물 곧 속건제 숫양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올 것이요
22 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가 범한 죄를 사함 받으리라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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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15~25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1.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그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는 공정성의 믿음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가난한 자의 편을 들어 세력 있는 자들에게 시기를 사고 세력 있는 자들에 편을 들어 원망을 사는 그런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있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2. 돌아다니며
나쁜 소문은 그 무엇보다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수군수군 하는 사람들이 그 주위를 계속 돌고 돌아다니며 소문을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새 돌이킬 수 없이 소문이 다 퍼져버리고 맙니다. 여기서 나오는 ‘돌아다니며’ 이 말씀은 누룩과 곰팡이 나병 등을 의미하는 말씀과 비슷한 맥락 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은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신만을 위하여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쁜 것은 엄청나게 빠르게 알려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시점이 자신이 아니라 남 이기 때문 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신과 같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듯 그 말을 가볍게 던지다 보면 어느새 곰팡이와 같이 퍼져있으며 누룩과 같이 원래의 이야기보다 부풀어버리고 나병같이 번져 버리는 결과를 가져옴을 느낍니다.
3.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위에 두 가지 묵상은 육적인 자들에 대하여 묵상을 해봤고 이번 묵상은 그와 상반되는 영적인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사는지 오늘 말씀을 가지고 묵상해봤습니다. 어떠한 자에게도 속하지 않는 공정한 사람은 그 어떠한 분야에도 정의롭게 그 일을 해결합니다. 쌍방의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고 돌아다니며 그 사람에 대하여 단점을 수군수군 하는 것이 아니라 널판과 같이 그 사람의 단점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어…”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는 말씀과 같이 그 사람을 도리어 돌아다니며 칭찬해주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돌아보면 자신은 그 속에서 빠져버리고 나랑은 관련이 없다고 인식해버리니 이 모든 일이 생기고 그 안에 문제들이 야기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로써 그들을 책망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함을 묵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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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16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입술과 말]
1.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이 말씀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말을 합니다. 말을 들으며 어떤 사람은 심각해지고, 어떤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고, 어떤 사람은 얼굴을 찌뿌리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 중 한 모습입니다. 이 대화에는 어떤 한 사람이 언급 되었겠지요.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와 같은 짓을 하지 말라.
2. 말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몸을 쓰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언어도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물리적 폭력은 몸을 망가뜨리고, 언어 폭력은 마음과 영혼을 망가뜨립니다. 신체 폭력은 몸을 무너뜨리고, 언어 폭력은 마음과 영혼을 무너뜨립니다. 망가진 몸을 치료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마음과 영혼이 무너진 사람을 치료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니 어쩌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 큰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사람을 세우는 말,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말은 그 사람입니다. 무슨 말을 심든지 그 열매는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말이 그 사람입니다. 무슨 말을 하든 그 말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소식을 담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좋은 소식, 복음을 담은 입술과 말은 내 영혼을 살리고, 다른 이의 영혼도 살립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 복음을 담는 입술로 말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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