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20:41~47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서기관들을 삼가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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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삶속에서 나에게 맞는 말씀엔 동의하며 아멘이라 하지만 나에게 부딪히는 말씀엔 시대를 운운하며 동의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믿음을 행위로 보이려 했던 부족한 나를 반성합니다.
내안에 계신 예수님과 더 낮은 곳을 향하여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향하길 원합니다.
내 만족 내 자랑에 빠져 예수님을 내안에 모시지 못한 저를 용서 하시고 지금 제 안에 친히 찾아와주옵소서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동의가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 되겠습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나는 너의 동의가 아닌 너 자신을 원한다]
1. 본문의 내용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칭찬하였으나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본질을 드러내셨습니다.
2. 말씀 묵상
죄의 본질을 지닌 나로서도 예수님과 말씀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말씀에 동의한다는 것이 그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사두개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명쾌했습니다.
서기관들은 너무나 흡족해서 예수님을 칭찬했습니다.
서기관들은 모습은 마치 예수님을 인정하고 영접한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이 자신의 신학과 맞는 부분을 기뻐했을 뿐입니다.
죄의 본질로서의 정체성으로도 얼마든지 예수님과 말씀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의이지 결코 믿음이 아닙니다.
동의는 내가 나의 주인된 채 내 생각과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고
믿음은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동의를 믿음으로 착각하면 죄의 본질을 벗어날 수 없고
죄의 본질을 십자가에 못박으면 복음의 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너의 동의가 아닌 너 자신을 원한다.’
4. 오늘의 적용
저는 오랫동안 동의하는 자였습니다.
동의를 믿음으로 착각하는 악한 자였습니다.
거짓 믿음을 다시금 회개합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짓 믿음에서 떠나 죄의 본질을 못 박고 복음의 나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오늘도 복음의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말씀을 귀로 듣는자가 되지 않고 영혼으로 듣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의 영혼에 새겨지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거듭난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