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월) 하인삶
레위기 16:11~22
속죄일(2)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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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1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 제사장인 아론의 속죄제로 드리는 수송아지는 아론 개인 자신뿐 아니라, 집안을 위한 속죄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나 한사람의 철저한 회개의 간구로 가정과 가문의 속죄함의 은혜를 입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2절.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절.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는 곱게 간 향기로운 향처럼 성결하고 간절해야 합니다. 눈물의 회개와 진실한 믿음의 간구가 향연이 되어 증거궤 위의 속죄소를 가릴 수 있을만큼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때 하나님께서 죄로 죽어가는 우리를 만나 주시고, 살리실 수 있습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21절.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 아사셀~~살아 있는 염소는 예수님의 당하신 일을 예표합니다.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채로, 우리의 모든 불의와 범한 모든 죄를 다 짊어 지시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 곧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후 십자가에 달리신 바로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죽음의 댓가를 치르셔야, 부활의 약속을 이루시고, 우리의 죄를 다 속하실 수 있음을 아셨기에,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심으로, 부활의 약속을 이루신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인내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닮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16:11,16~17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회개의 범위]
1.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오늘 말씀은 회개의 범위를 묵상하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은 먼저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의 기능은 회개의 당사자를 위한 것입니다. 먼저는 자신을 위해 회개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집안 즉 가정과 가문을 위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회개가 개인과 더 큰 범주인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했는데 가정을 위하여는 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2. 지성소를 위해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부딪힙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 지성소는 거룩한 곳입니다. 그런데 지성소를 위하여도 회개하라 하십니다. 곧 교회의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만 주인되는 곳입니다. 그곳은 세상의 방식으로 세상을 좇아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는 세상의 방식으로 세상을 좇고 있습니다.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더욱 성결한 교회를 위하여 회개합니다.
3.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제사장의 회개의 범위는 자신과 가정과 가문과 민족과 지성소입니다. 성도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 2:9). 그러므로 회개의 범위가 자신에게만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나의 죄만을 위해서 회개했습니다. 이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요구하십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가정과 가문과 민족과 교회의 죄를 회개하라 하십니다. 회개를 요구하심은 죄사함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면 죄사함을 베푸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2:28). 예수님의 십자가는 부활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십자가가 먼저이지만 계획으로는 부활이 먼저입니다. 부활 없이 십자가도 없습니다. 시간으로는 회개가 먼저이지만 계획으로는 이미 죄사함이 먼저입니다. 죄사함 없는 회개 없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이 은혜를 얻어 회개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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