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9일(월) 하인삶
레위기 4:22~35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3)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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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1.눈으로 읽기
하나님은 스스로 깨닫기를 더 원하시겠지만 그렇지못하면 누군가가 그의 죄나 허물을 깨우쳐 줘야 하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누군가의 칭찬도 아닌 허물이나 죄를 말해 주는 건 절대 쉽지 않습니다.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괜히 어색해지면 어쩌지? 하면서 그사람을 잘되게 하기 위해 말할 용기 보다는 내자신부터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누군가를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한다면 분명 말합니다.
3.영으로 읽기
사랑하고 신뢰하는 공동체..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리며 기도해주고 안되면 말해줄수 있는 용기..하나님이 다 보여 주십니다.말씀안에서 또 배웁니다.실천하겠습니다.
4.결심과 기도
우리 믿음의 공동체를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는 넓은 마음 허락해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의 중보를 들어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눈으로 읽기
족장은 흠 없는 숫염소
평민은 흠 없는 암염소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부지중에 누군가 깨닫게 해줬다면)
마음으로 읽기
누군가가 모르는 죄를 깨우쳐주어서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는 것은 또한 감사의 제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보고 계신다는 것에 대한 감사.
오늘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영으로 읽기
제게는 저도 모르던 안 좋은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남다니엘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의 상황에 대해서 뒤에서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섬세하셔서 저를 가르치고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그 사람의 상황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든지 안좋은 이야기든지 그 사람이 듣고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하지 않는 것, 말하기 전에 생각할 것 등 실천하겠습니다.
결심과 기도
하나님! 앞으로 말조심 하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섬세하신 하나님 나를 돌보시는 아빠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부지중에 죄를 범하였는데..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주면….속죄하여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불완전하고 부족한 인간이기에 인식하지 못하고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범행이 우발적인
범행보다 처벌가중치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다스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죄를 다스리는 자가 계획적으로 마음먹고 지은
죄는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죄에 엄격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부족함을
아시고.. 속죄할 수 있는 기회도 이미 허락해 놓으셨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누가 그에게 깨우쳐주면..이라는 말씀이 유독 눈과 마음에 들어옵니다…나는 모르고 죄를 지었기에 계속 모르고 살 수 있습니다.. 모르고 지은 죄를 깨닫는 것은 누군가 나에게 깨우쳐 줄 때입니다..
나의 죄를 꾸짖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나를 꾸짖어 주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내가 모를 때에 그것을 깨우치라고 보내주신 귀인입니다..
내가 모르는 나의 죄를 깨우치게 해준 사람에게 마음이 찔려 이를 간다면 그것은 또한 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인인 줄을 알고 재빠르게 회개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 무지하고 영 죽어 있던 날들을 용서하시고
늘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마음 속 끝까지 회개를 끄집어 낼 수 있는 투명한 기도를 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저는 제가 부지중에 지은 죄를 모를 수 있습니다. 아버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깨닫는 하루를 허락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오며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4:22,24,26
22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기다리시는 하나님]
1. 부지중에 범하여
한 개인이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계명을 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어기는 그 자체를 부정하시지 않습니다. 그 가능성과 실제를 인정하십니다. 그러나 억지로 깨우치시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깨우침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인격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2.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을 잡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으면 됩니다. 속죄제를 드리는 한 개인의 삶과 허물을 감추시고자 함입니다. 그의 속죄는 받으십니다. 그러나 공동체 안에서의 그의 허물은 감추십니다 죄와 사람을 구분하십니다. 하나님과 제사장과 당사자만 알게 되는 속죄를 통하여 한 영혼의 회복과정을 지켜주십니다.
3.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부지중에 죄를 범하고 그 허물을 속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용납하십니다. 의도적인 죄가 아닌 부지중에 범하는 죄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깨닫고 돌아오는 영혼을 언제나 기다리십니다. 회개하는 그를 받아주십니다. 속죄함의 은혜입니다. 집 나간 탕자는 돌아오면 됩니다. 돌아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환영할 일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큽니다. 오늘도 이 복음을 붙들고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다리는 마음… 아멘
아멘!!!
아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