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9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9:51~56
사마리아의 마을에서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다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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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감이 아닌 너그러움으로 배척이 아닌 용납이 필요합니다]
1. 본문의 내용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을 거절하는 사마리아를 저주하였고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나무라셨습니다.
2. 말씀 묵상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기보다는
그들을 용납하는 너그러움이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사마리아와 유대는 적대적이었습니다.
사마리아는 유대를, 유대는 사마리아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이 이유 때문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일행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런 그들에게 적대감정을 가졌습니다.
적대감의 열매는 당연히 적의입니다.
그들은 사마리아를 향한 적대감에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나무라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너의 적대자들에게 너그러우냐?’
‘너는 너의 대적자들을 용납하느냐?’
4. 오늘의 적용
적대감에서 너그러움으로,
배척에서 용납으로
삶의 태도를 바꾸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적대감을 버리겠습니다.
배척을 버리겠습니다.
죄의 본성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