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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5~6월호) 표지 웹용

5월 8일(주일) 하인삶


레위기 4:13~21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2)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This Post Has 6 Comments

  1. thehanshin

    레위기 4:13~14,17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깨닫는 은혜]

    1. 계명 중 하나라도
    살아가면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실수를 눈감아 줍니다. 하나님의 계명도 모르는 중에 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 중 하나라도 범하는 것을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그냥 넘어가지만 하나님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공동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세워가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2. 깨달으면
    깨달음이 은혜입니다. 깨달으면 속죄제를 통하여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그 죄를 용서받을 기회조차 없습니다. 기회를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셔서 깨우치는 그 순간 그 인생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기다리심,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입니다.

    3.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속죄는, 회개는 하나님이 용납하실 때까지 해야 합니다. 내가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기준이십니다. 우리는 내가 기준이 되고 싶어 하고, 그 기준이 되어 살아갑니다. 내가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회개는 나의 만족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힘겹다 하더라도 그 한계를 넘어서기까지 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회개만이 인생의 살 길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회개함으로 나아갑니다.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1. taeyeon

      아멘!!!

    2. ruth

      아멘~~♡

    3. 남다니엘

      아멘~~

    4. KBK

      아멘

    5. 에스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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