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7일(토) 하인삶
레위기 4:1~12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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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절.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 하나님의 말씀은 어영부영 또는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면,,,,그가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일지라도 속죄의 제물을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절.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절.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 기름 부은 제사장의 범죄함은 백성의 허물이 되므로, 이스라엘 회중의 죄와 맞먹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전 회중이 죄를 지었을 때 드리는 속죄의 제물인 흠없는 수송아지를 동일하게 올려 드립니다. 기름 부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임을 아시고, 속죄의 기회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6절.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 죄를 범한 제사장은 속죄의 제물로 드린 수송아지의 피를 찍어 일곱 번을 뿌려야 합니다. 회개하고 회개하여, 철저한 통회함으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수송아지의 피를 일곱 번 뿌림으로 생명 (피)을 걸고, 자신의 죄를 사해 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이 지은 죄와 동일한 죄를 우리가 지었을 경우, 제사장된 우리는 더 철저히 마음을 찢으며 통회하고 자복함이 마땅한 우리의 본분입니다.
4. 기도
“주님~~지은 죄에 대하여, 무조건 관대하지 말게 하시고, 늘 깨어있어 하나님 앞에 철저히 통회하며 회개하는 하나님의 종되게 하옵소서~~”
아멘!
2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12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불사를지니라…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10가지 중 1가지가 안된다고 야단치시겠나..
이런 마음이 인간적인 마음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죄들을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사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죄를 범한 자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일지라도… 일반 백성들보다 훨씬 더 많이 매일 매일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제사장일라도…
말입니다…지금껏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명을 지켰기에 오늘은 조금 기도를 쉬어도.. 오늘은 한 번 쯤 계명을 어겨도 되겠지…이런 것은 하나님께 허락되지 않는 것이네요..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기명 중 하나라도 어기면 7번을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끝까지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확실히 지키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로 간구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회개하는 자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4:3~4,6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지도자의 회개]
1. 제사장이 범죄하여
제사장은 지도자입니다. 동시에 인간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죄 앞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사람은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나 다스리지 못하고 죄를 짓습니다. 그가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2.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셨습니다(창 4장). 이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떠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힘겹지만 그래도 다시 나와 선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받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죄는 하나님 앞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뒤로 숨겨서는 안 됩니다. 숨긴다 해서 하나님께서 모르시지 않습니다. 정직하고 진실한 회개만이 살 길입니다.
3.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속죄제물의 피를 하나님의 성소, 휘장 앞에서 일곱 번 뿌리라 하십니다. 성경에서 숫자 ‘7’은 완전수입니다. 일곱 번 뿌리라 함은 전적인 회개, 철저한 회개를 말합니다. 스스로 보기에 이만하면 되었다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될 만한 회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비로서 하나님의 용납을 받습니다. 믿음은 스스로 만족함이 아닙니다. 회개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로인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 주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전적인 신뢰, 전적인 믿음 뿐입니다. 나의 공로가 아닌 전적인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바라면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