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목) 하인삶
레위기 3:1~11
화목제의 예물(1)
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6 만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
7 만일 그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어린 양이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8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9 그는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0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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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3절.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절.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 화목제의 특징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에, 드린 예물(소나 양)을 이웃과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시절,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사과를 깎아 주시고, 자신들은 사과의 속대(=씨가 있어 먹기 어려운 부분)만 남겨 ‘맛있다’ 하시며 드셨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목함으로 가장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정작 하나님께서는 고기의 기름들과 꺼풀들을 태워 화제로 받으시는….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측량할 수 없을만큼 깊고도 넓습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5절.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1절.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 ‘아론의 자손’ 곧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는 자들은 제단의 제물로 가져온 것들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불살라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먼저 믿은 우리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셔서, 이 땅의 죄악과 이웃과 가족들의 믿지 않는 죄를 가지고 나와,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불로 사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그분 앞에 나아와 맡기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 만나고자 전심 전력을 다해]
*4절 10절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제물 중에서 허리쪽에 있는 장기로 예물을 취합니다..
사람의 강한 힘은 허리로 쓰는데 말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2.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속죄와 감사와 또 온 힘을 다함도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온힘)을 다해 의지를 가지고 육체를 일으켜야 합니다,
마음만 있고 몸으로 힘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3. 4. 제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온 감정을 다하고 힘을 내서 가까이 나아가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이러함이 참 예배자의 모습이라 말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변치않고 하나님 더 사랑하고 경외하며 하나님 만나고 샬롬!! 평화 누리도록 힘쓰겠습니다.
때론 육체가 약하나 이 때문에 하나님 성소에 드나듦이 부족하지 않도록 건강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3:1,3,9
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그는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화목제, 감사와 평화와 나눔]
1. 화목제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그 순서가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번제는 자신을 모두 불태우는 제사입니다. 번제의 초점은 하나님읠 향한 속죄입니다. 소제는 노동의 결실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자신의 일상의 삶을 헌신함에 초점이 있습ㄴ다. 세 번째로 화목제가 나옵니다. 화목제의 초점은 감사와 평화와 나눔입니다. 모든 제사의 방향은 하나님께 드림에 있으면서 그 초점은 각각 다릅니다.
2. 흠 없는 것으로
번제에 드리는 짐승이 성별은 수컷이었습니다. 아마도 수컷이 가지고 있는 힘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화목제에서는 성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흠 없는 것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상관 없습니다. 흠이 없다는 것은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갖지 않아도 되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필요 없는 것은 하나님께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것을 드리는 것이 참 헌신이요 드림이요 예배입니다.
3. 모든 기름
화목제의 특징은 고기를 불태우지 않는 것입니다. 피를 뿌리고 내장에 덮이고 붙어 있는 기름을 불태우는 것입니다. 피는 먹을 수 없고, 내장에 덮이고 붙은 기름도 식용으로는 부적합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화제로 받으시겠다고 합니다. 화목제는 감사요, 평화요, 나눔의 제사입니다. 초점이 나눔에 있고 교제에 있습니다. 기름만 불태우고 고기는 안 태우신 까닭입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힘과 에너지의 상징입니다. 지방을 불태우면 힘과 에너지가 생깁니다. 화목제를 통하여 기름을 불태우면 이웃과 함께 감사를 나누고, 평화를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성령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 배려를 은혜의 능력으로 삼아 오늘도 성도를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