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화) 하인삶
레위기 11:13~28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2)
13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4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18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19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21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22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24 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5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26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27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8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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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13
13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평강의 왕 예수]
1. 가증한즉
‘가증하다’는 말은 ‘싫어하다’는 말입니다. ‘싫다’라는 말을 생각만해도 싫은 느낌이 온 몸을 휘감아돕니다. 그렇다면 그 대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 먹을거리에 대하여 이렇게 간곡하게,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까닭은 그만큼 당신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을 건강하게 지키시고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2. 독수리와 솔개와 무수리와
13절부터 19절까지 나온 새들은 육식을 하는 새입니다. 자신이 살기 위하여 다른 것의 생명을 필요로 하는 형식으로 존재하는 존재방식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 명령 안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승자독식’이라는 현대의 경쟁방식과 세계관이 하나님께서 용인하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3. 평강의 왕 예수
예수님의 평강의 왕으로 구약에 소개되었습니다. 실제로 신약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약자를 돌보는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를 위한 복음, 포로된 자를 위한 해방,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기도가 당신의 일임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서로 사랑할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그리스도인이 있는 모든 곳에서 승자독식으로 대표되는 강한 자 중심의 ‘폭력’과 모든 ‘갑질’이 사라져야 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건강한 사회를 세우고 지탱하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죄를 옮기지 말라, 또 즉각 회개하라.]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 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리라.
1. 2. 우리의 손이나, 몸이나, 옷에 더러운 것이 묻어 오염 되면 속히 씻어내거나 빨아야 합니다.
하루를 지나면 빤다해도 얼룩이 남고,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지면 같이 오염이 되며 그 사람도 더럽게 합니다.
손이나,몸이나,옷에 더러운 것을 묻친채로 다른사람에게 깨끗한 걸 먹일수도 없고, 끌어않고 포옹도 할수 없습니다.
3. 만지는 자는 부정하고, 옮기는 자는 부정하다 하시니 우리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늘 죄 가운데 놓여져 살며 죄에 접촉 되어 또 죄인 일수 밖에 없습니다. 죄는 전해지고 옮겨 집니다.
누가 내게 그렇게 하는것을 분별없이 동조하고, 나도 또 누군가에게 죄 되는 것을 옮기곤 합니다. 그러니 죄를 만지지도 말고, 옮기지도 말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방법을 일러 주십니다
즉각 오늘이 지나기 전에 깨끗이 씻으라고.
즉각 오늘이 지나기 전에 회개 하라고. 그래서 그 누구를 더럽히지도 말고, 그 누구를 포옹함으로 사랑 할수 있는 자가 되라고. 구별 받은 자 다우라고, 하시는 오늘 말씀으로 받습니다.
4. 오늘 주신 말씀을 명심하고 순종하여 날마다 순간마다 회개하고.구별하여 주신 자녀답게 살겠습니다.
그 누구에게 죄가 되지 않게, 죄 되는 것을 옮기지 않도록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그 주검) 죄 되는 것을 잘 알아서 그 누구도 함께 죄를 짓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으로 인도함 받길 윈합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사 그 능력으로 능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시선의 차이※
1.눈으로 읽기+마음으로
☆21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먹을지니
☆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오늘의 소제목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에 대해 말씀을 묵상해봤다..13절에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신다 날개가 있는데 기어다니는것..게으르며,나태하고,안일함..다른 사람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칠수 없다 반면에 기어다니는 것 중에서 뛰는 다리가 있는것은 먹으라 하셨다..앞서 위에 본문과 상반 되는 말씀이다..똑같은 사람일지라도 어떠한 사람은 게을러서 기어다니는 삶을 살고 어떤사람은 늘 부지런하여 노력하는삶으로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맺는 삶을산다..이 삶이 선한영향력을 끼치는것이다..우리는 말씀이란 날개를 달아주셨는데 믿지 못하여 기어다니고 있다..그걸 의지하지 못하는 삶을 산다..그러니 발전하는 과정이 느리다…우린 이제 말씀이란 날개를 내것으로 받아들여 100%믿음으로 의지한다면 우리는 한걸음이아니라 30걸음 60걸음 100걸음으로 뛰어나가는 믿음으로 나날히 자라나게 될것이다..
(내용이 길어질까봐 생략한 달란트의 비유인 마태복음25장14절~30절 말씀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될것같습니다..)
2.영으로 읽기
☆13 가증히 여길 것
★우리는 가증히 여겨야할 것을 귀중히 여기는 삶을 살았다..분명히 명확하게 그어주신 이 선..각도기와 같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구별..우리는 가끔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에 대해 스스로 한번 점검을 해볼때가 있다..스스로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기억을 되살릴때 마음한구석이 불편하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 기억들이있다..그것들이 우리 삶속에서 올무로 나타나 우리의 발목을 잡는 가증한것들이다.우리는 이 가증한것을 치워 버려야한다 생각지도 말고 기억하지도말고..이걸 자꾸 생각하게 되면 그 가증한것들이 자꾸 나의 앞길을 가로막아 나를 샛길로 빠지게 만든다..
(이사야43/18~19)너희는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일을 생각하지말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이제 나타낼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아멘
3.결심과 기도
주님 오늘도 제가 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의 대해 말씀을 묵상하고 어떠한길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소유자인지를 좀더 알아가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이러한 묵상을 나날히 깨달음으로 주신 까닭은 저의 삶속에 결함을 훈계하시려 하심을 깨닫습니다..주님 저는 늘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삶을 살고싶습니다..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나자신보다 주님의 마음을 배우는 제가 된다면..자연스럽게 그들의 마음도 헤아려 이해할수있는 제가되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과 저의 판단대로 그들을 바라보게 마시며 주님의 시선으로 그들을 볼수있는 그런 선한 영향력의 소유자가 되도록 저는 노력할것입니다…..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하나님께서 저의 노력의 비례해 저를 책임져주실줄 믿습니다..나날히 하나님의 말씀 묵상으로 4개월이란 삶에서 겨자씨같은 작은 씨앗들이 나날히 자라나서 많은 싹을 티웠습니다..나의 삶의 숲속에서 풍선한 아름다운 열매의 과실을 맺는 그런 믿음이 되게 붙들어 주세요…
아멘~~♡
아멘!! 말씀의 날개를 펴고 믿음으로 비상 하세요.
주님의 마음 헤아려 닮아 가세요.
아름다운 열매 많이 맺도록 기도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