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1:12~20
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세우다(1)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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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마음으로 읽기
“12절.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 예수님께서 부활 후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주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순종합니다.삶의 중심은 주의 성전이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기억하여, 주께로 빨리 돌아올 수 있는 곳~~영적 예루살렘이 내 영혼의, 내 삶의 중심되기를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3절.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절.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간교한 악한 영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기도만 하면 되냐고.. 이런 상황에서 기도가 나오냐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고,,, 기도는 우리의 무능함을 철저히 자인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만을 믿고 기다리는 믿음의 통로입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현장에 증인이 됩니다. 그 한사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